미국에서 훈련하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선수 3명이 27일 한국에 온다.
키움 구단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개인 연습하던 투수 제이크 브리검과 에릭 요키시, 야수 테일러 모터가 27일 입국해 팀 훈련에 합류한다고 22일 밝혔다.
세 선수는 한국 입국 시 특별 입국 절차에 따른 특별 검역 조사를 받는다. 이후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하고, 음성 판정이 나오면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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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히어로즈, 제이크 브리검과 재계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키움히어로즈가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31·우투우타·미국)과 연봉 및 인센티브 포함 총액 95만불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브리검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키움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19.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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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국 인터뷰하는 키움 새 외국인 타자 테일러 모터 (영종도=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새 외국인 타자 테일러 모터(31)가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대만 가오슝으로 떠나기 전 인터뷰하고 있다. 2020.1.31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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