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아르헨티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27·유벤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벤투스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발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디발라는 SNS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여자친구도 마찬가지다”라며 “다행히도 우리 몸 상태는 문제가 없다. 걱정해 주신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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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울로 디발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벤투스에선 3번째다. 사진=AFPBBNews=News1 |
한편 이탈리아는 누적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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