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IA타이거즈 선수단이 2020시즌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하고 16일 귀국했다.
미국 플로리다에 스프링캠프를 차렸던 KIA타이거즈 선수단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선수단은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체력 및 기술훈련으로 몸을 만든 뒤 미국 대학 및 독립리그 연합팀과 20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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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타이거즈가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
선수단은 하룻동안 휴식을 취한 뒤 18일 오후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