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9일 오후 7시에 열린 신한은행(홈)-하나은행(원정)전을 대상으로 발매한 농구토토 W매치 36회차에서 총 2827명이 전반 및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히며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고 밝혔다.
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1+2쿼터)의 경우 34-44(토토결과 30-40)로 하나은행이 리드를 했고, 최종 스코어 역시 79-84(토토결과 70-80)로 하나은행이 승리를 거두면서 81.4배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농구토토 W매치 36회차 1인당 평균 참여금액은 9935원으로 대다수 팬이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건전하게 게임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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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에 성공한 농구팬들은 오는 2021년 3월 9일까지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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