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인 3년간 240억 원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했던 KBO와 신한은행은 9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파트너십 확장 조인식을 열고 계약을 내년까지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KBO는 올해 리그 명칭을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로 확정하고 공식 엠블럼도 공개했습니다.
KBO와 신한은행은 올 시즌부터 새롭게 KBO 선수와 코치진에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금융 서비스로 파트너십을 굳건히 하고 공동의 발전을 위한 협업으로 야구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