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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과 하이파이브하는 미겔 보로토 감독 [사진 = 연합뉴스] |
쿠바는 23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리는 아메리카대륙 최종 예선에서 도쿄행 티켓에 도전한다.
9일 쿠바 야구 소식을 전하는 웹사이트 '베이스볼데쿠바'를 보면, 쿠바는 최근 아메리카대륙에 출전하는 최종 로스터 26명을 확정했다.
쿠바는 14∼19일 멕시코에서 멕시코 프로팀과 6차례 연습 경기를 치른 뒤 미국으로 넘어가 미국, 도미니카공화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등 7개 나라와 1장의 본선행 티켓을 다툰다.
아메리카대륙 2, 3위 팀은 6월 대만에서 열리는 세계 최종 예선에서 마지막 남은 한 장의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결승에
지난해 프리미어12에선 C조에 편성된 우리나라에 0-7로 완패해 1라운드에서 짐을 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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