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미래 유소년 지도자 티볼대회의 운영업체를 선정하는 입찰을 시행한다.
미래 유소년 지도자 티볼대회는 예비 초등학교 교사들인 전국 교육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2개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 지원금으로 운영된다.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경기장 대관 및 브랜딩, 심판, 기록 등 대회 인력 운영, 개회식 및 시상식 진행 등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진행 및 운영을 담당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제안요청서의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KBO 육성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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