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LG트윈스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실시한 2차 전지훈련을 종료했다.
지난달 26일부터 3월7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실시한 전지훈련에는 류중일(57)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7명과 선수 40명이 참가했다.
류 감독은 “전지훈련을 잘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예정보다 빠르게 귀국하게 되어 아쉽다. 그래도 선수들이 부상없이 훈련을 마친 것은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개막일이 아직 결정 되지는 않았지만 귀국해서 준비 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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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실시한 2차 전지훈련을 종료했다. 사진은 류중일 감독. ⓒ=MK스포츠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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