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주피터)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 우완 라파엘 돌리스(32)의 개막 로스터 합류가 불투명하다.
'스포츠넷' 등 현지 언론은 6일(한국시간) 찰리 몬토요 감독의 인터뷰를 인용, 돌리스가 맹장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라고 전했다.
돌리스는 앞으로 일주일간 훈련을 하지않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일단 휴식은 일주일만 취하지만, 회복 기간은 더 길어질 수도 있다. 스포츠넷 블루제이스 담당 기자 아든 즈웰링은 맹장수술의 회복 기간이 3주에서 최대 6주까지 소요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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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리스는 이번 시즌 토론토에 합류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이번 시즌 토론토에서 마무리 켄 자일스에 앞서 7회, 혹은 8회를 막아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시즌 준비에 차질을 빚게됐다. 남은 시간을 생각하면 개막 로스터 진입은 어려워보인다.
몬토요는 앞서 "선수들이 언제 자신이 등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