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딕슨 마차도(28)가 연습경기 2번째 홈런포를 날렸다.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2020시즌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롯데는 4일 3차 청백전을 진행했다. 경기는 7회 약식 경기로 치러졌고, 청팀은 선발 투수로 구승민이, 백팀은 박세웅이 등판했다.
박세웅은 총 68개 공을 던져 3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7㎞로 기록됐고, 직구 이외에도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을 두루 구사했다. 지난 29일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와 평가전서 쓰리런포를 때렸던 마차도는 이 날도 홈런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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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외국인 타자 딕슨 마차도가 연습경기 두 번째 홈런포를 날렸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수훈 선수로는 투수조에선 김대우가, 야수조에선 마차도, 강
마차도는 “오늘 정말 열심히 뛰었고,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 기쁘다. 홈런 상황에선 원했던 직구가 날아와 배트를 힘껏 휘둘렀을 뿐인데 타구가 담장을 넘었다”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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