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결혼, 4월18일 유병진과 화촉…누리꾼 “행복하게 살길”

↑ 유병진 김단비 결혼 사진=김단비 SNS

농구선수 김단비가 결혼을 발표했다.

3일 김단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4월18일 결혼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쉽게도 저를 놓친 많은 남성분들...축하드립니다”라고 너스레 떨며 “앞으로 고생은 예비남편만 하늘걸로”라며 예비신랑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덧붙였다.

그의 예비신랑은 국가대표 출신 수구선수 유병진이다.

김단비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도쿄올림픽 꼭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홧팅” “예쁘다” “ 결혼해서 더 안정된 마음으로 더 좋은 플레이 부탁드립니다” 등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