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 이상철 기자
LG트윈스와 삼성라이온즈가 2일 일본 오키나와현 아카마볼파크에서 2020시즌 대비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삼성 내야수 이원석이 LG와의 연습경기 타석에 앞서 자세를 가다듬고 있다.
프로야구 KBO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20시즌 시범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LG는 11일 출국 계획이지만 삼성이 오키나와에 더 체류한다면 스프링캠프 기간을 늘릴 수 있다고 알려졌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