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 이상철 기자
김상수 박해민이 2020시즌 대비 삼성라이온즈 스프링캠프 훈련 도구를 운반하고 있다.
박해민은 이번 시즌 삼성 주장으로 임명됐다. 김상수는 2017·2018시즌 캡틴이다.
삼성은 2일 일본 오키나와현 아카마볼파크에서 LG트윈스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삼성은 6일로 예정된 귀국일을 열흘 가까이 늦추는 일본 스프링캠프 연장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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