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새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26)가 마침내 첫선을 보인다.
라모스는 2일 오후 1시 일본 오키나와현의 아카마볼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 연습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LG는 라모스와 총액 50만달러(계약금 5만달러·연봉 30만달러·인센티브 1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16라운드 지명을 받은 지난해 트리플A에서 127경기 타율 0.309 출루율 0.400 장타율 0.580 30홈런 105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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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의 로베르토 라모스(왼쪽)는 2일 오후 1시 일본 오키나와현의 아카마볼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 연습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
LG 라인업도 일부 바뀌었다. 정주현이 2루수로 기용됐다. 유격수 오지환과 키스톤 콤비를 이룬다. 김현수가 2번 타순에 배치된 것도 눈에 띈다. 리드오프는 이천웅. 포수 마스크는 김재성이 쓴다.
삼성과 연습경기에 연속 선발 출전하는 선수는 김현수 채은성 이형종 김민성 오지환 등 5명이다. rok195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