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더니든)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2020시즌 첫 시범경기에 나선다.
최지만은 24일 오전 3시 5분(한국시간) 샬럿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 그레이프푸르트리그 홈경기 3번 1루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이번 시즌 첫 시범경기 출전이다.
↑ 최지만이 시즌 첫 공식경기에 나선다. 사진= MK스포츠 DB |
이날 경기는 쓰쓰고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데뷔전이기도 하다. 이날 경기에서는 좌익수로 나선다.
양키스는 우완 조너던 로아이지가를 선발 예고했다. 지난 시즌 15경기에 등판, 2승 2패 평균자책점 4.55를 기록한 투수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