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하는 찰리 몬토요 감독.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몬토요 감독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나 "젊은 투수들이 류현진에게 다가가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며 "류현진은 잘 던지는 것을 넘어 팀 전체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류현진은 전날 불펜피칭을 할 때 자신에게 다가온 트랜트 손턴, 라이언 보루키에게 컷 패스트볼 그립을 가르쳐주는 등 자기가 가진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줬다.
그는 앞으로도 자신에게 질문하는 젊은 투수들에게 숨김없이 가르쳐줄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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