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더니든)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위치한 구단 훈련 시설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소화했다.
캐치볼을 마친 류현진이 함께 캐치볼한 앤소니 배스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배스는 2016시즌 재팬시리즈 3승으로 일본프로야구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가 창단 후 3번째 우승을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전날 불펜 투구를 소화한 류현진은 이날 캐치볼 이후 견제, 땅볼 타구 처리 등 수비 훈련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이틀 뒤인 17일 두 번째 불펜 투구를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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