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지도자와 행정가로서 아이스하키 발전에 공로가 큰 인물을 대상으로 하는 빌더 자격으로 아시아에선 다섯 번째로 아이스하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지난 1994년 남자 실업 아이스하키팀인 만도 위니아를 창단한 정 회장은 25년간 대한민국 아이스하키의 선진화와 국제화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정 회장의 헌액 공식 행사는 오는 5월 25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립니다.
[ 국영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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