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 본격적인 호주 스프링캠프에 돌입했다.
LG는 1일부터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스포츠파크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첫날 선수들의 훈련을 지도한 김용일 수석트레이닝코치는 선수들의 몸 상태에 만족스러워했다.
↑ LG트윈스가 본격적인 스프링캠프에 돌입했다. 김용일 수석 트레이너코치가 선수들 훈련을 보고 있다. 사진=LG트윈스 제공 |
이어 “모두 잘 준비했지만 특히 야수중에서는 역시 김현수가 가장 몸이 좋고 투수중에서는 차우찬이 준비를 가장 잘해온 것 같다. 역시 알아서 본인들의 몸 관리를 잘하는 선수들이다” 라고 말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