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석현준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나 친정팀 트루아로 간다.
스타드 랭스는 1일(한국시간) 석현준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랭스는 “석현준이 트루아로 향한다. 정기적인 출전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석현준은 지난 2018년 트루아를 떠나 랭스로 이적했다. 랭스에서 39경기에 나서 4골 2도움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에는 리그와 컵 경기에서 16경기를 나서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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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현준이 트루아로 간다. 사진=AFPBBNEWS=New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