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리그 승점이 34점으로 같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울버햄튼이 격돌한다. 올 시즌 양 팀의 인연은 리그 2라운드부터 시작됐다. 당시 승부를 가르지 못한 두 팀은 잉글랜드 FA컵 64강에서도 치열한 경기를 치른 바 있다. 두 팀의 맞대결에서 승자는 누가 될까.
맨유와 울버햄튼의 19-20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는 오는 2일 새벽 2시 20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맨유는 재경기까지 펼친 접전 끝에 울버햄튼을 꺾고 FA컵 4라운드에 진출했다. 부진이 계속되던 맨유가 기세를 되찾은 순간이었다. 하지만 이후 리버풀, 번리전에서 내리 패배하며 흐름이 끊겼다.
↑ 리그 승점이 34점으로 같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울버햄튼이 격돌한다. 사진=울버햄튼 공식 SNS |
반면 올 시즌 울버햄튼은 맨시티전을 ‘스윕’하고, 아스날과 레스터에게 승점도 따내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근육맨’ 아다마 트라오레의 활약이 돋보인다. 맨시티와의 두 번의 맞대결에서 총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여기에 트라오레의 ‘영혼의 단짝’인 라울 히메네스에도 큰 관심이 모인다. 두 선수는 동점골을 합작하며 리버
맨유와 울버햄튼은 만날 때마다 치열한 접전을 펼쳐왔다. 올 시즌만 4번 격돌하는 두 팀 중 최후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