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중국이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공식적인 모든 축구경기를 무기한 연기한다. 2019시즌 1부리그에 평균 2만4076명, 최대 5만7056명이 몰린 축구 인기를 생각하면 당연한 선택이다.
CFA(중국축구협회)는 30일 자국에서 당분간 국가대표팀과 클럽을 막론하고 어떤 공식전도 열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중국슈퍼리그로 대표되는 프로축구뿐 아니라 1~3부리그와 아마추어팀이 참가하는 FA컵, 지난 시즌 슈퍼리그 챔피언과 FA컵 우승팀이 맞붙는 슈퍼컵도 무기한 연기대상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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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공식적인 모든 축구경기를 무기한 연기한다. 감염병으로 신음하는 우한 현지 모습. 사진=AFPBBNews=News1 |
CFA는 축구경기 재개 시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언제 제어 단계에 접어드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밝혔다. 지금은 언제 다시 개최할 수 있을지를 생각할 때가 아니라는 얘기이기도 하다.
중국슈퍼리그는 2월22일 개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