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유스 출신 민상기(29), 이종성(28)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수원은 5일 민상기와 이종성은 재계약 합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수비와 미드필드의 핵심인 두 선수와의 재계약 성공에 따라 수원의 2020시즌을 준비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 수원 삼성 유스 출신 민상기(왼쪽)와 이종성(오른쪽)이 재계약에 성공했다. 사진=수원 삼성 제공 |
이종성은 “2020년에도 수원의 푸른 유니폼을 계속 입게 되어 영광스럽다. 또한 이제
수원은 7일 UAE 아부다비로 출국해 본격적인 전지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