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KB손해보험이 선두 대한항공을 꺾고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KB손해보험은 29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25-23 23-25 25-1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 탈출한 KB손해보험은 시즌 5승 14패(승점 18)를 기록해 한국전력(5승13패·승점 17)을 밀어내고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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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이 선두 대한항공을 꺾고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사진=KOVO 제공 |
반면 선두 대한항공은 김규민, 한선수, 정지석과 박광석이 2020 도쿄올림픽 남자배구
대한항공은 외국인 선수 안드레스 비예나가 25득점과 함께 서브(3개), 백어택(5개), 블로킹(3개)를 기록하며 트리플 크라운에 성공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