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이강인(18·발렌시아)이 3주 후면 부상을 이겨내고 돌아올 수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엘데스마르케’는 27일(한국시간) “이강인은 3주 후면 허벅지 근육 부상에서 벗어난다. 그때쯤이면 별도로 어떤 재활도 받지 않아도 된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11월28일 첼시와의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차전 원정경기에서 허벅지를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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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이 3주 후면 부상에서 복귀할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사진=AFPBBNews=News1 |
이강인은 이번 시즌 발렌시아에서 13경기 1골을 기록했다. 9월26일 헤타페와의 라리가 6라운드 홈경기에서 1군 데뷔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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