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이 홈에서 경기력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첼시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홈경기에서 0-2로 패했다.
램파드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패배에 대해 “사우샘프턴은 조직력이 매우 뛰어났다. 골을 넣었고 경기에서 이겼다. 하지만 우리는 더 잘했어야 하며 골을 넣었어야 했다”라고 평가했다.
↑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이 홈에서 경기력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
이에 대해 램파드 감독은 “최근 홈에서 이런 상황이 자주 연출됐다. 비록 우리는 좋은 기회가 별로 없었으나 경기 수준은 괜찮았다. 골을 넣지 못한 것은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학습을 통해 끌어올려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경기를 끝으로 EPL 전체 일정의 절반이 지났다. 첼시는 19경기 10승 2무 7패(승점 32)로 4위 자리를 지켰다.
램파드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