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달순 사장(좌측에서 세번째), 한인기 부사장(좌측에서 두번째), 최윤희 전세버스 본부장(우측 첫번째), 박승복 관리본부장(좌측에서 첫번째)이 용평리조트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세일여행사] |
국토교통부 주최,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세일여행사는 전세버스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B그룹(전세버스 차량 21~39대 보유업체) 1위에 선정되며, 국토부장관 표창장과 토르피, 상금 100만원, 우수업체 스티커를 받았다.
전국적으로 전세버스 운송사업자는 1800여 개에 이르고 등록대수는 4만6000여 대로서 전체 사업용 버스 대수의 절반에 이를 정도로 시장 규모가 크다. 국토교통부는 사업자의 경영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본 평가의 실시를 통해 전세버스 운행의 안전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경영부문의 경영관리와 재무건전성 영역, 서비스 부문의 운행관리, 안정성, 고객만족 등 20개로 구성돼 있다.
세일여행사 관계자는 "당사가 이번 '전세버스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받은 국토부장관상 표창이 전세버스업을 선도하는 여행사로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창립 3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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