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매치 66회차와 W매치 102회차게임을 오는 26일 오후 6시50분에 동시 발매 마감한다고 전했다.
먼저 국내남자프로농구(KBL)를 대상으로 하는 매치 게임의 경우 26일 오후 7시에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창원LG-안양KGC전이 선정됐으며, W매치 102회차는 같은 시간 아산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신한은행전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먼저 LG와 KGC의 맞대결에서는 원정팀이자 리그 2위인 KGC의 우세가 예상된다. 현재 LG는 9승16패로 하위권인 8위인데다, 최근 5경기에서도 2승3패로 패배가 더 많다. 반면 KGC는 최근 2연승을 비롯해, 경기에서 8승2패로 승리가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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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LG와 안양 KGC의 경기가 26일 창원에서 열린다. 사진=MK스포츠 DB |
리그 1위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W매치 102회차에서는, 파죽지세의 연승을 달리고 있는 우리은행의 압승이 예상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최근 5연승을 포함해, 10경기에서 9승1패로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안방에서는 7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우리은행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안방에서 열린 7경기에서 무려 74.6점을 득점하면
한편, 이번 농구토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