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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A = 연합뉴스] |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징계 선수 명단에 손흥민의 이름을 올리고, 3경기 출전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3경기에는 26일 브라이턴, 29일 노리치시티, 내년 1월 2일 사우샘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포함된다.
징계가 확정되면 손흥민은 내년 1월 5일 미들즈브러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부터 뛸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 복귀는 1월 12일 리버풀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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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 = 연합뉴스] |
토트넘은 이번에도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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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A = 연합뉴스] |
모리뉴 감독은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도 퇴장 판정이 잘못됐다며, 오히려 뤼디거가 손흥민에 대한 파울로 먼저 경고를 받았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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