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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m 폭풍 질주하는 손흥민.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토트넘은 19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이 통산 4번째로 K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며 '축하해, 쏘니!'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손흥민이 활약하는 경기 영상도 함께 올렸다.
손흥민은 이날 열린 2019 KFA 시상식에서 올해의
시즌 중이라 손흥민은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다. 대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올해에는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났다. 많은 관계자 덕분에 좋은 일만 있었다"면서 "2020년에도 행복하고 싶다. 선수로서, 사람으로서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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