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휴스턴 로켓츠가 원정에서 어려운 상대를 잡았다.
휴스턴은 6일(한국시간) 스코시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토론토 랩터스와 원정경기에서 119-10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4승 7패가 됐다. 토론토는 15승 6패를 기록했다.
페인트존에서 28-50으로 밀렸지만, 3점슛 라인밖에서 40%(22/55)의 슈팅을 성공시키며 30.8%(12/39)에 그친 상대를 압도했다.
↑ 맥르모어가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제임스 하든이 23득점 7리바운드 5스틸을 기록했고, 러셀 웨스트브룩은 8개의 턴오버가 있었지만 19득점 13리바운
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이 24득점, 프레드 밴블릿이 20득점, 카일 라우리가 19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빛이 바랬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