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체육회는 ‘IOC 선수경력프로그램 워크숍’ 참가자를 1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올해 워크숍은 12월 20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되며, 유승민 위원을 비롯하여 IOC 파견 선임강사, 아데코코리아 전문강사, 경력 전환에 성공한 선수 등이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방법, 운동선수로서의 강점 활용 전략, 이력서 작성법, 면접 기술 등 경력 전환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육받게 된다.
참가대상은 19세 이상의 현역선수, 은퇴선수, 스포츠 행정가, 선수관계자 등 40명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
IOC 선수경력프로그램(Athlete365 Career+)은 운동선수의 성공적인 경력전환 지원을 위해 IOC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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