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아스날이 프리데리크 융베리 감독 대행 체제에도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아스날은 1일(한국시간)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에 그친 아스날은 10월25일 비토리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F조 3차전 이후 8경기 연속 무승이다. EPL에서도 6경기째 승리가 없다. 순위에서도 4승 7무 3패(승점 19)로 8위에 머물러있다.
↑ 아스날이 프리데리크 융베리 감독 대행 체제에도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사진=AFPBBNews=News1 |
융베리 감독대행은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경기를 잘했다. 내가 원하
융베리 감독대행은 “하지만 우리는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경기를 주도했으나 쉽게 돌파를 허용했다. 경기에서 이기지 못해 실망스러우나 긍정적인 면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다음 경기에서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