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울산)=옥영화 기자
K리그1 2019 3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현대의 최종전이 12월 1일 오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포항 김광석이 추가골을 넣었으나 비디오판독 후 무효 처리됐다. 포항 일류첸코가 주심에게 어필하고 있다.
울산 현대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해안 더비’에서 14년만에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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