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FA 신분인 풋볼 선수 터렐 프라이어(30)가 피습을 당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프라이어가 현지시간으로 토요일 새벽 피츠버그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가슴과 어깨를 칼로 찔렸다고 전했다.
ESPN은 수술을 받은 그가 위독한 상태라고 전했지만, 그의 에이전트인 밴티지 매니지먼트그룹의 그레고리 디울러스는 이 매체에 그가 완벽히 회복될 것이라고 전했다.
↑ 프라이어는 이번 시즌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
2011년 보충 드래프트를
2019시즌은 잭슨빌 재규어스와 계약했지만, 지난 9월 방출됐고 이번 시즌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