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리버풀 미드필더 파비뉴(26·브라질)가 발목 부상으로 한 달간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
리버풀은 29일(한국시간) “파비뉴가 발목 인대 부상으로 최소 올해까지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파비뉴는 지난 28일 나폴리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5차점 홈경기에서 부상으로 전반 18분 만에 교체됐다.
![]() |
↑ 리버풀 미드필더 파비뉴(가운데)가 발목 부상으로 한 달간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 사진=AFPBBNews=News1 |
이번 시즌 파비뉴는 리버풀에서 19경기
리버풀은 12월에 챔피언스리그, 프리미어리그, 카라바오컵과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등으로 무려 10경기를 치른다. 파비뉴의 결장으로 리버풀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