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 데뷔전서 1골 1도움 활약을 펼친 손흥민이 최고 평점인 8.5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오후 9시 30분 잉글랜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19-20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토트넘은 4승 5무 4패로 승점 17점을 기록, 중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웨스트햄은 시즌 6번째 패배(3승4무)를 당하며 승점 13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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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1골 1도움으로 양팀 최고 평점을 받았다. 사진(英 런던)=AFPBBNews=News1 |
경기 후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8.5점을 부여했다.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이었다. 해리 케인이 7.9점, 알리가 7.6점, 모우라가 7.5점을 각각 받았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