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12월 1일 낮 12시부터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2019 타운홀 미팅’을 연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타운홀 미팅은 NC 선수단과 한 시즌 동안 넘치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나누는 행사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3부로 구성해 선수단과 팬의 스킨십을 늘리고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는 1부 외부 프로모션은 본 행사가 시작되기 전 일부 선수를 미리 만나는 시간이다. 행복/꿀잼/익사이팅 3개의 ZONE에서 푸드트럭, 팝업스토어, 10초 초상화, 룰렛 이벤트, 스피드건 체험존 등으로 선수들과 함께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 |
메인행사가 끝난 뒤에는 3부 선수단 사인회가 기다린다. 4개조 28명의 선수들이 사인회로 팬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타운홀 미팅 티켓을 가지고 있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9 타운홀 미팅 티켓은 NC 다이노스 홈페이지 내 티켓 예매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정좌석제로 1층 좌석은 5000원, 2층 좌석은 1000
2019 타운홀 미팅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