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한국은 수비가 탄탄하고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도 있어 브라질도 고전이 불가피하다는 외신 전망이 나왔다.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는 “한국은 수비가 견고해 브라질도 공격에 애를 먹을 수 있다. 공격에는 슈퍼스타 손흥민이 있다. 브라질은 힘든 경기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은 19일(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A매치 친선경기를 가진다.
↑ 한국은 수비가 탄탄하고 손흥민도 있어 브라질도 고전이 불가피하다는 외신 전망이 나왔다. 브라질전 대비 공식훈련을 하는 한국축구대표팀. 사진(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AFPBBNews=News1 |
한국도 상황은 좋다고 보긴 어렵다. 14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는 “브라질은 최선을 다하고 제 실력을 발휘할 것이지만 만만치 않을 것”이라면서 한국이 0-1로 아깝게 지리라 내다봤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