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도쿄)=천정환 기자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결승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이 3-5로 패했다.
이날 박병호와 양의지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박병호는 이번 대회에서 타율 0.179에 2타점, 양의지는 타율 0.087에 1타점으로 아쉬운 성적표를 남겼다.
초대 프리미어12 챔피언인 한국은 대회 2연패를 노렸지만, 일본에 역전패를 당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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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회초 선두타자 박병호가 땅볼로 아웃되고 아쉽게 퇴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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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국가대표 포수의 명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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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숙인 KBO 타격왕 양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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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움 삼키는 박병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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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김경문 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