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 파퀴아오, 한국 명소 방문…K뷰티 매력에 ‘푹’

↑ 매니파퀴아오 방한 사진=니피엘

세계적인 복싱 선수 ‘전설의 복서’ 매니 파퀴아오가 필리핀 유명모델이자 아내 진키 파퀴아오와 K뷰티 매력에 매료됐다.

매니파퀴아오는 최근 중국에서 마윈을 만난 후 가족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했다.

서울스카이를 방문한 그는 박동기 롯데월드사장의 환영을 받고, 한국의 명소들을 방문하고 체험하며 여러 일정을 소화했다.

파퀴아오는 니피엘 R&D센터에도 방문했다. 이는 경기 전에 관리차 먹어왔던 캐비어를 직접 경험하기 위해였다. 무엇보다 그는 만나는 인사들마다 캐비아 마스크팩을 선물할 정도로 해당 브랜드 화장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매니 파퀴아오는 복싱선수로 활약한 것은 물론, 다양한 활동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그는 영화 ‘매니’ ‘와팍맨’ ‘아이 엠 브루스 리’ 등에 출연해 액션 연기를 펼쳤다.

또한 국내에서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큰 화제가 됐다.

니피엘은 국내 최초 캐비어 코스메틱 브랜드으로, 2019 동남아시안게임 메인스폰서로 확정됐다. 매니파퀴아오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남녀노소 활력 증진과 피부 미용에 효과가있는 캐비아진(캐비어진)을 출시 예정이다.

MBN스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