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필리핀 복싱영웅인 매니 파퀴아오가 아내 진키 파퀴아오와 함께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했다.
매니파퀴아오는 최근 중국에서 마윈을 만난 후 가족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서울스카이에 방문해 박동기 롯데월드사장의 환영을 받고, 한국의 명소들을 방문하고 체험하며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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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 파퀴아오가 가족과 방한했다. 사진=니피엘 |
그는 만나는 인사들마다 캐비아 마스크팩을 선물할 정도로 해당 화장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국내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더욱 이름을 알렸다. 파퀴아오는 자선단체에 무한도전 출연료 전액을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jinaaa@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