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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비케이 권성호 대표(왼쪽)와 스마트스코어 정성훈 대표. |
지난 14일 강원 춘천 스프링베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비엔비케이와 스마트스코어는 두 기업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어려운 환경에 처한 골프장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을 하기로 했다. 최근 최저 임금상승과 주52시간 근무 등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골프장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으며 일부 골프장들은 코스관리, 식음관리 등 부문별 아웃소싱을 비롯해 위탁경영까지 고려하고 있다.
비엔비케이는 위탁운영중인 스프링베일리조트의 매출을 연간 30%씩 성장시킨 코스 및 식음 전문회사로 골프장위탁운영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비엔비케이는 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박예식)와 업무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사들의 코스관리 자문 및 각종 원가분석 등 골프장에 자료제공 및 컨설팅을 하고 있다.
[오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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