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KBL은 12일 오후 5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교육부와 스포츠 분야 진로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KBL을 포함해 스포츠 5개 종목 11개 기관이 함께했다.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스포츠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가진는 프로 스포츠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BL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프로 농구 선수뿐만 아니라 프로농구를 위해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경기분석, 중계, 트레이너, 기록, 행정, 마케팅, 해설 등 스포츠 직업 전반에 대해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본인의 소질과 적성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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