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29·독일)은 리오넬 메시(32·아르헨티나)가 축구계 역대 최고 선수라고 말했다.
12일(한국시간) ‘폭스스포츠 아시아’에 따르면 귄도간은 “메시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다. 내가 보기에 메시는 특별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경기장에서 보여준다. 메시의 결정력은 항상 정확하고 본능이다”라고 극찬했다.
메시는 명실상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뽑히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포르투갈)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발롱도르를 5회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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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카이 귄도간은 리오넬 메시(사진)가 축구계 역대 최고 선수라고 말했다. 사진=AFPBBNews=News1 |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메시는
한편, 메시는 11월 4개월 만에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복귀했다. 아르헨티나는 16일 브라질, 19일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가진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