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프랭크 램파드(41·잉글랜드) 첼시 감독이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2019-20시즌 10월의 감독상을 발표했다. 램파드는 위르겐 클롭(52·독일), 그레이엄 포터(44·잉글랜드), 브랜던 로저스(46·북아일랜드), 딘 스미스(48·잉글랜드) 등 후보들을 제치고 10월 감독상을 받았다.
램파드는 10월 리그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또한, 현재 프리미어리그 5연승을 달리고 있는 첼시는 7승 2무 2패(승점 23)로 4위를 달리고 있다.
↑ 프랭크 램파드가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 사진=첼시 공식 SNS |
램파드는 수상 소감에서 “이렇게 개인상을 받는 건 프리
한편, 프리미어리그 10월의 선수상은 제이미 바디(32·잉글랜드)에게 돌아갔다. 바디는 10월 3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며 현재 10골로 득점 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