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WBSC 프리미어12 한국과 쿠바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말에서 3루 주자 박병호가 양의지의 희생타 때 홈으로 뛰어들어 득점을 올렸다.
박병호가 김경문 감독과 코칭스테프의 축하를 받고 있다.
호주와 캐나다를 차례로 꺾은 한국은 쿠바를 상대로 대회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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