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 던지는 LA 다저스 류현진 [사진 = 연합뉴스] |
초대형 계약은 어렵지만 '영입한 구단이 승자'라고 전망했다.
ESPN은 8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FA를 살피며 류현진을 주요 선수로 다뤘다.
ESPN은 "류현진은 100이닝 이상을 던진 메이저리그 투수 130명 중 두 번째로 볼넷 허용이 적은 투수다. 땅볼 유도율은 10위, 평균 타구 속도는 10위다"라며 류현진이 좀처럼 무너지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 굳은 표정의 류현진 [사진 = 연합뉴스] |
류현진의 부상 이력도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봤다.
ESPN은 "류현진이 2018년 사타
류현진은 올 시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한 그는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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