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천정환 기자
4일 오후 2019 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이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을 가졌다.
김하성, 박민우가 훈련을 하고 있다.
대회 2연패와 도쿄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노리는 한국은 6일 호주, 7일 캐나다, 8일 쿠바와 C조 조별리그를 벌인다. 여기서 2위 안에 들면 6개 나라가 출전하는 슈퍼라운드에 오른다. 대만, 호주보다 나은 성적을 올리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위 자격으로 도쿄올림픽 출전권도 따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