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1일 오후 2019 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이 고척스카이돔에서 푸에르토리코와 평가전을 가졌다.
이날 평가전에서 한국은 양현종과 김광현, 차우찬 등 선발진의 호투 속에서 김재환의 투런포 등 타선의 고른 활약으로 푸에르토리코에 4-0으로 완승했다.
2점 홈런으로 데일리 MVP에 선정된 김재환이 김시진 기술위원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한국은 2일 오후 푸에르토리코와 2차 평가전을 갖는다.